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싶어도 비용이 부담된다는 의견이 많고, 최대 8만원인 만만치 않은 코로나 검사 비용 때문에 병원 방문을 꺼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락가락 요동치는 코로나 검사 비용 많이 헷갈립니다. 8월 2일부터 바뀌는 코로나 검사 비용 및 검사 의료보험 적용 대상을 총 정리하니 확인하시고 코로나 검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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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비용 (신속항원검사, PCR, 자가긴단키트)
"과학방역"을 하고 있다는 정부는 그 동안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검사받는 것까지 정부가 지원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다시 빠르게 확산하면서 8월 2일부터 무증상도 역학적 연관성이 인정되는 경우 5,000원만 내고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비용 차이나는 이유?
증상이 없다면 건강보험 적용이 안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이 안되는 '비급여 진료비'는 병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마다 비용이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검사가 비싸다보니 코로나 감염이 걱정이 되어도 검사를 못받는 사람들이 생겼고, 감염 우려가 있는 무증상자가 검사를 안 받으러 가면 2차, 3차 전파까지 전파할 수 있기에 검사 비용을 줄여달라는 여론이 생겼습니다.
"역학적 연관성" 어떻게 인정되는가?
증상이 없더라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의사 판단에 따라 5,000원을 내고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나 학교, 같이 어울린 지인 중에서 확진자가 나와 불안하다면 역학적 연관성을 인정받고 5,000원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해외여행이나 회사에 제출하기 위한 음성 확인서 등 개인적 사정에 의한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이 안됩니다.
코로나 19 검사 방법
편의점 약국 자가진단키트 구매 직접 검사하기
키트 가격만 내면 됩니다. 대략 개당 5,000원 선입니다.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받기
무료입니다. 다만, PCR 우선순위대상자는
- 60세 이상 고령자
- 동거인이 확진된 밀접접촉자
- 자가검사키트로 양성이 나온 사람
- 휴가 나온 군인
- 해외 다녀온 사람
만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이나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받기
진료비 5,000원 + 검사비용을 내야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검사비용이 없지만, 증상이 없다면 검사비용을 내야 합니다. 검사비용은 병원마다 1 만원 ~ 8만원으로 병원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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