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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 풍토병.. 최근 14개국 120명 동시 발생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펜데믹이 될까? 13일부터 22일 열흘동안 어떻게 3개 대륙 14개 나라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했을까?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증상, 감염경로, 예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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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19 원숭이 두창 증상 예방 방법
원숭이두창 (monkeypox)는 최근 북미와 유럽을 넘어 중동에서까지 발견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감염의심 사례가 확인된 국가는 22일 기준 총 14개국, 유럽과 북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열흘 동안 120명이 걸렸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원숭이 두창이 펜데믹이 될까요?
원숭이 두창 증상 감염경로
원숭이 두창은 1958년 덴마크 한 실험실 원숭이에게서 처음 확인되고 천연두 (두창)와 유사한 증상을 보여 원숭이 두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970년 콩고의 한 어린이의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고,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북미와 유럽을 넘어 중동에서까지 발견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숭이 두창 증상
- 3일 정도 열이 나기 시작한다.
- 4일 넘어서부터 전신으로 발진이 생기며 수포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발진이 전신에 퍼진다.
- 딱지가 잡히며 회복까지 3주 ~ 4주 정도 걸린다.
- 사망률은 지역에 따라 1~ 10% 코로나19의 30배에 달한다.
원숭이 두창 감염경로
- 병에 걸린 설치류나 영장류에 접촉 했을 때
- 사람 간 병변이나 체액, 호흡기 비말 및 침구와 같은 오염된 물질과 접촉을 통해 전파도 가능하나 주로 접촉하거나 수포가 터지면서 나오는 체액 같은 것에 노출될 때 감염
원숭이 두창 예방 치료 방법
- 원숭이 두창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지만 WHO는 천연두 백신이 원숭이두창을 85% 정도 예방하는 효과
- 두창 감염시 의료 시설이 잘 갖춰 있다면 조기 발견이 쉽고, 수액이나 항염증제 같은 요법이 사용되어 치료 가능
- 코로나 이후로 유럽이나 미국 여행객이 늘어나기 때문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주의 각별히 필요
- 코로나 19만큼 염려할 수준은 아닌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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